5월 28일은 2016년 같은 날 오후 6시 경, 구의역에서 김군이 PSD를 고치다 다가오는 전동차에 치여 안타깝게 생을 달리한 날이다. 당시 그의 나이 19세였으며, 정부와 시의 효율화와 비용 절감 정책으로 외주화된 PSD 정비 업체의 직원이었다. 업체는 열차 운행 중 선로 위 업무의 위험성을 무시하고, 인력부족으로 2인 1조 원칙마저 지키지 않은 채였다.
![](https://www.railone.kr/wp-content/uploads/2021/06/photo_2021-05-29_16-48-22-768x1024.jpg)
![](https://www.railone.kr/wp-content/uploads/2021/06/photo_2021-05-29_16-13-18-1024x576.jpg)
![](https://www.railone.kr/wp-content/uploads/2021/06/photo_2021-05-24_12-51-03-1024x768.jpg)
![](https://www.railone.kr/wp-content/uploads/2021/06/photo_2021-05-24_14-45-37-1024x768.jpg)
![](https://www.railone.kr/wp-content/uploads/2021/06/IMG_1365-1024x683.jpg)
![](https://www.railone.kr/wp-content/uploads/2021/06/20210529_150518-1024x576.jpg)
![](https://www.railone.kr/wp-content/uploads/2021/06/20210529_142835-1024x576.jpg)
![](https://www.railone.kr/wp-content/uploads/2021/06/20210529_145221-1024x576.jpg)
![](https://www.railone.kr/wp-content/uploads/2021/06/20210529_142629-1024x576.jpg)
![](https://www.railone.kr/wp-content/uploads/2021/06/photo_2021-05-29_16-44-45-1024x768.jpg)
5월 28일은 2016년 같은 날 오후 6시 경, 구의역에서 김군이 PSD를 고치다 다가오는 전동차에 치여 안타깝게 생을 달리한 날이다. 당시 그의 나이 19세였으며, 정부와 시의 효율화와 비용 절감 정책으로 외주화된 PSD 정비 업체의 직원이었다. 업체는 열차 운행 중 선로 위 업무의 위험성을 무시하고, 인력부족으로 2인 1조 원칙마저 지키지 않은 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