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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8월31일로 위탁계약 만료를 앞둔 9호선 2, 3단계 운영권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위탁계약을 요구하는 ‘동의안’을 서울 시의회에 제출한 상태다. 서울시는 서울시 소유의 9호선 2, 3단계를 3년마다 주인을 바꾸는 위탁운영을 하고 있다. 이미 9호선 이용자의 압도 다수가 9호선 서울시가 책임지고 운영하는 공영화를 찬성하고 있다는 여론조사도 있었지만, 서울시는 시민 여론에 무심하다. 서울시 의회가 ‘동의안’을 거부해야 한다고 알리는 카드뉴스를 ‘9호선 안전과 공영화를 위한 시민사회대책위원회’가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