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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공공운수노조는 필수유지업무제 개선을 위한 전문가들과의 연구용역을 계약했다. 9월 30일까지 진행될 이 연구를 위한 현장 실태 조사는 한국철도공사, 서울교통공사, 용인경전철 등이 포함된다. 연구 용역 결과가 나오면, 노동자들의 파업권을 심각하게 제한해온 이 제도에 대한 국회 투쟁의 이론적 근거가 될 전망이다. 연구에는 문무기 교수(가운데)와 박은정 교수(오른쪽 끝)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