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안녕하십니까. 레일노동저널TV 김수은입니다. 정부에게 공적서비스의무를 질 것을 요구한 투쟁이 막바지 단계에 왔습니다. 올해 정기 국회에서 계류 중인 법안을 통과하면 되는데요, 정부는 끝까지 수용할 뜻을 비치지 않고 있습니다. 결국 노동자와 국민의 힘으로 강요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전국 지하철 현장의 힘을 다시 한 번 모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