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의 공익서비스의무에 대한 정부지원 입법화를 요구하는 전국 6개 지하철 노동조합의 공동투쟁이 공식 선포되었다. 서울, 광주, 대전, 대구, 부산, 인천의 지하철 노조 위원장들이 청와대 앞에서 8월 9일부터 2주간(8.20까지) 1인 시위를 벌인다. 국회 계류 중인 관련 법안의 통과를 요구하기 위해서다. 레일노동저널TV가 1인 시위 소식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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