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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하철노조, 공공교통 전환을 위한 부산지하철 요금정책 모색 토론회 개최

 

3월 28일(수) 오후 3시 부산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지하철의 공적 역할 강화 사업의 하나로 <공공교통 전환을 위한 부산지하철 요금정책 모색 토론회>가 지역노동사회연구소, 부산참여연대, 부산지하철노조 공동 주최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지하철 재정난의 근복 대책과 요금인상, 무임연령상향 등 수요자 부담의 문제점, 시민편익 증진과 공공성 강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진행되었다.

 

사회 – 도용회 운영위원장(지역노동사회연구소)

발표 – 이영수 박사(사회공공연구원) ‘독일 9유로 티켓 사례와 교통요금 정책 변화의 시사점’

김상철 정책위원장(공공교통네트워크) ‘요금과 재정의 역할 : 교통공공성 관점에서’

토론 – 서지연 시의원(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 ‘사회적 편익을 위한 국내 법정 무임승차제도의 비용보전 정책 개선방안’

양미숙 사무처장(부산참여연대) ‘요금인상, 무임연령상향 등 수요자 부담 문제점과 개선방안’

남원철 수석부위원장(부산지하철노조) ‘대중교통 민주적 거버넌스 구축과 노조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