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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철도 관제자격 이원화…도시철도 전담 ‘2종 면허’ 신설 추진

국토부, 철도안전법령 개정 추진
국토부 관계자는 “신규노선 확대 등으로 인해 관제사 수요가 늘고 있고 운영기관 특성에 맞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관제 자격제도 개편이 필요하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국토부, 철도 무선급전기술 국제표준화 회의

이번 국제표준화 회의는 우리나라(국토부, 철기연, 과기원)가 2018년 12월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에 제안한 국제표준안이 임시작업그룹(AHG, Ad‘Hoc 그룹) 과제로 채택(2020년 12월)된 이후 국제표준 제정을 위해 열리는 실무회의다.
가선 방식에 비해 전차선 설치를 생략할 수 있어, 터널 단면적 감소로 인한 공사비 절감, 역사 위치 선정에 있어서의 제약 사항 완화 등 다양한 이점

국토부 전라선에 수서고속철 한시 운행 검토

정부가 전라선에 수서고속철도(SRT)를 투입하기 위해 철도구조개혁 방향이 결정될 때까지 한시적 운행을 조건으로 SRT 운영사인 SR에 전라선 운행 노선 면허를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국토부, ‘2021 철도차량부품 R&D’ 본격 착수

국토교통부(장관 직무대행 윤성원)는 주요 철도차량부품의 국산화를 확대하고 미래 세계철도시장에서의 국제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1년 철도차량부품 연구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지난해 4월 개발에 착수한 제동디스크, 모듈형 주회로 차단시스템, 공조시스템 등 부품 3종은 현재 상세설계안을 마련 중이며 올해 개발에 착수하게 되는 EMU 고속차량용 댐퍼, 공기스프링, 판토그래프 등 부품 10종에 대해서는 올해 안으로 개념설계안과 기본설계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서울교통공사, 터널 내 양방향집진기 설치 사업 본격 추진

공사는 관련 업체와 터널 내 양방향 전기집진기 설치를 위한 계약을 지난 7일(금) 체결했다. 약 128억 원의 예산을 투입, 6호선 구간 터널 내 45개소에 전기집진기를 설치한다는 내용이다.
미세먼지 업무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부서도 새롭게 신설했다. 처장급 정규조직인 ‘대기환경처’와 더불어 관련 설비를 다루는 ‘환경설비센터’를 신설, 5월 10일자로 시행한 직제개편에 반영했다.

대전도시철도 AI 구축하기로

대전시와 대전도시철도공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개방형 MEC 기반 기술 상용화 실증사업’에 선정돼 과제를 수행한다고 7일 밝혔다.
MEC(Mobile Edge Computing)는 네트워크 데이터를 중앙까지 전송하지 않고 현장에서 처리해 데이터 전송거리를 단축하고 초고속·초저지연 서비스를 구현하는 기술을 말한다.

부산지하철 1호선 노후 전동차 200량 교체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의 노후 전동차 200량이 오는 2025년까지 모두 신형으로 교체한다

부산교통공사 운영직 경쟁률 ‘222 대 1’

부산 공공기관 역대 최고 기록, 통합 필기시험 평균 63.6 대 1
올해 33명을 뽑는 부산교통공사 운영직(일반)에 7344명의 부산 청년이 몰려 부산 공공기관 역대 최고인 222.55대 1을 기록했다. 1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추락한 부산의 고용 상황을 반영한 부끄러운 민낯이라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