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공공성 확보, 현장 인력 충원, 실질임금 및 생활임금 인상,
직무성과급제 폐지, 인력효율화 구조조정 폐지, 노동개악 노조탄압 중단을 요구
7월 6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부산시청 광장에서 <부산지하철노조 2023년 단체교섭 승리 조합원 결의대회>가 개최됐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노동개악 노조탄압 정책에 발맞춰 부산교통공사 사측은 인력 효율화 구조조정, 직무성과급제 도입, 임금 동결, 복지 축소, 단체협약 개악, 노조 활동 위축 안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부산지하철노조는 조합원 결의대회를 개최하여 지하철 공공성 확보, 현장 인력 충원, 실질임금 및 생활임금 인상, 직무성과급제 폐지, 인력효율화 구조조정 폐지, 노동개악 노조탄압 중단을 요구하며, 2023년 단체교섭 승리와 윤석열 정권의 반노동 정책을 저지하기 위해 힘차게 투쟁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대회사와 연대사 – 사진 좌측부터 서영남 위원장, 김재남 민주노총부산본부장, 김태균 공공운수부위원장>
<투쟁사 – 사진 좌측부터 황귀순 운영서비스지부장, 하정현 차량지부장, 장상호 승무지부장, 정상용 역무지부장, 최정식 기술지부장>